[앵커멘트]

세계최강의 근육질 꼬마형제의 혹독한 트레이닝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살와 4살 형제인데요, 함께 보시죠.

우람한 근육을 가진 꼬마 형제 중에 먼저 4살짜리 동생 클라우디아의 모습입니다.

형은 이미 세계 최강의 소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데요, 동생 역시 형 못지 않은 멋진 근육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2kg 역기, 바벨도 거뜬히 들고 있습니다.

4살짜리의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보기는 믿기 힘든 모습이죠?

형의 훈련모습도 나오고 있는데요, 복근과 팔근육이 아주 훌륭하죠.

두 꼬마의 훈련과정을 지켜보면 정말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철봉에 매달려, 기계체조선수들이나 할수 있는 포즈도 간단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형제는 이탈리아에 살고 있고요, 격투기 보디빌딩 전문가인 아빠와 엄마가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장난감을 갖고 놀때 두 아이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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