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운동 열심히 하기로 맘먹고 함께 시작한 누리..
이번 처럼 독하게 운동한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인지 체지방도 7킬로 이상이나 빼고, 나름 목표바를 이뤘습니다.,

그 바탕에는 좋은 트레이너분들의 지침과 거침없는 조언으로 자극 받았던거 같구요.
무엇보다 몸 좋으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거 같네요.

체지방을 너무 많이 뺐더니 트레이너분이 팔이 너무 빈약해 보인다네요.
글 쓰고 헬스장 가서 죽어라 해야 겠습니다.

역시 립서비스 보다 진정한 조언이 있는 누리

운동끝나고 감기 뚝 떨어지게 찜질방 가야지...ㅎㅎ

강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