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과 프로젝트 수행이 전쟁으로 느껴지고, 단지 실패와 성공 두 가지로 나뉘는 결과에 버거워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새롭게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창조의 힘’을 제시한 「크레이추얼 파워」가 화제다. 이제 더 이상 ‘창조’란 예술가만의 영역이 아닌 살아가는 모든 인간에게 필요한 삶의 방식이 되었다. 모든 프로젝트는 결국 자신의 창조력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마음의 힘을 반영한다. 창조 경영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력’과 이를 흔들림 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내면의 확신’이다.
이처럼 위대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창조할 수 있는 능력(Creative)’과 그것을 끝까지 실행할 수 있는 ‘영혼의 힘(Spiritual power)’을 가졌다는 데 있다. 이 힘을 설명하는 단어가 바로 ‘크레이추얼 파워(Creatual Power)’다. 저자는 크레이추얼 파워를 결정하는 5가지 키워드를 ‘열정’, ‘용기’, ‘순수’, ‘가치’, ‘사랑’이라고 설명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무엇인가를 창조해낸 위대한 리더들의 성공의 공통분모가 바로 ‘크레이추얼 파워’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 5가지 성공의 공통분모가 충실히 담겨 있어야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고, 이 5가지 키워드를 제대로 실천하는 리더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찬란한 신라 문화를 꽃피우고 삼국 통일의 기반을 확고하게 다진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리더십에서 ‘크레이추얼 파워’를 읽어낸다. 당시 선덕여왕은 신라를 포함한 삼국과 당나라의 판세를 읽고, 멀리 서역과도 교류하면서 국제 관계를 넓혀 나갔다. 탁월한 정치, 외교력을 바탕으로 삼국 통일을 예견한 선덕여왕의 리더십이야말로 ‘창조 경영’이라 할 수 있고, 백성을 하나로 통합하는 ‘영혼의 힘’을 보여주었다.
문화 마케팅PR 회사 (주)이르커뮤니케이션과 문화컨텐츠제작회사 (주)그레잇웍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저자 김지영 대표는 주변의 다국적 기업 리더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성공한 글로벌 기업의 CEO나 창조형 리더들에게는 분명히 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깨닫고 그들의 공통분모를 찾아냈다. 리더는 큰 그림을 그리고 색깔을 입히고 세부 디테일까지 채운다는 점에서 역할 자체가 크리에이터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도서정보] 김지영 지음 | 중앙북스 펴냄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컬렉터와 아트 딜러들에게 듣는 살아있는 미술 투자서다. 전략적 접근을 통해 미술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뿐 아니라 미술을 사랑한 컬렉터에서 미술 투자가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각장이 끝날 때마다 ‘지금 사두면 돈이 되는 작가들’과 ‘국내외 미술 시장의 큰 손 이야기’를 팁으로 실었다. [도서정보] 정일주, 민병교, 이나연 지음 | 이지북 펴냄
이 책은 다 빈치, 체호프, 비발디, 마르크스, 채플린 등 100인의 천재들과 미처 알려지지 않은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수수께끼 형식으로 담았다. 이 책의 독일어 원제는 ‘천재들과 그들의 비밀’이다. 여기서 비밀이란 물론 천재적 예술가들의 숨겨진 면모나 생활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에 폭로된 비밀에는 유독 혐오스럽거나 끔찍한 부정적인 것들도 많다. 천재들은 다 미친 걸까? [도서정보] 안겔리카 오버라트, 만프레드 코흐, 실비아 오버라트 지음 | 강혜경 옮김 | 수다 펴냄
55세의 한국인 파티 플래너 케빈 리. 현재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그레미 어워드 시상식 파티를 10년 동안 총괄하며 미국 사교계 영향력 있는 인사로 부상했다. 최고의 파티 플래너가 된 그의 성공 스토리. [도서정보] 케빈 리 지음 | 오픈하우스 펴냄
부자의 길에도 도(道)는 있다. 모두가 부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이 책을 통해 옛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 부자의 모습, 돈쓰는 원칙 등을 듣는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할 것이다. [도서정보] 서신혜 지음 | 시대의창 펴냄
기업에 있어 2.0 트렌드는 무한 경쟁 시대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 더 많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정리하면서 웹2.0과 2.0 트렌드를 포함한 2.0은 이 시대의 철학이라고 말한다. 사실 과학이나 기술도 철학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단순히 웹2.0을 떠나 시대의 철학, 즉 2.0트렌드로 대변되는 세상의 흐름과 속도를 읽게 된다. [도서정보] 김택준,김택천,부민경 지음 | 도서출판 소금나무 펴냄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의 공통점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중요한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사활이 걸린 일을 판단할 때 오직 한가지에 집중하기 위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도서정보] 애드워드 할로웰 지음 | 곽명단 옮김 | 살림Biz 펴냄
이 책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5가지 메가트렌드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확실한 담보는 미래를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가미래보고서’를 기초로, 세계 최고의 석학들의 생각을 종합했다. [도서정보] 박영숙 지음 | 도솔 펴냄
세계화로 전세계 경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현재, 세계는 미국의 잘못된 대외 경제 정책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세계 경제 위기의 해결책으로 미국의 제국주의적 시각을 버릴 것을 주장하고 있다. [도서정보] 엘리스 암스덴 지음 | 김종돈 옮김 | 모티브북 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