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5월06일-- 오늘부터 서울시는 「아토피 없는 서울(Atopy Free Seoul)」의 일환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의 전문 상담과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개소, 운영한다.

작년 발표한 서울시의 「아토피 없는 서울(Atopy Free Seoul)」프로젝트는 지난 3월3일 서울의료원에 아토피클리닉 개소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아토피성 질환에 대한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고 25개 보건소에 아토피성 질환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토피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 오늘부터『서울특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한다.

서울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가 맡아 운영하게 되며,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간호사 5명을 배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도 구축·운영하게 되며, 각 보건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특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종로구 명륜동 소재, 상담전화 : 1577-7581)에서 아토피·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받아 보십시오.

언론문의처 : 서울특별시청 여성가족정책관 건강증진담당관 건강도시팀장 김주경02-6321-4401

출처 :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