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은 일정한 비례관계에 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건강의 효과는 크다. 1주일에 5회 이상 1시간씩 운동하는 사람이 정신이나 육체에 얻는 효과는 가히 은총이라 할 만하다. 이 정도면 장암이나 유방암을 끄떡없이 예방할 수 있는 운동량이다. 1주일에 두세 차례 지구력 훈련을 가벼운 근력 운동과 병행한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운동을 할 때 욕심은 금물이다. 지나친 트레이닝(주당 3500킬로칼로리 이상)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 - 요르크 블레히의 <석기시대 인간처럼 건강하게> 중에서
현대인에게 각종 질병을 없애는 효과적인 해결책의 하나는‘운동’입니다. 운동은 노화 방지, 당뇨, 암, 우울증, 스트레스, 유해산소(활성산소) 생성 등의 치유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은 첫째, 어느 연령대의 어떤 사람이라도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된는 점입니다. 즉,“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는 것이죠. 둘째, 매일 하는 30분 운동만으로도 심신을 충분히 건강하게, 활기찬 나날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이겠지요. 가장 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60초만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주째는 운동량을 2분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3주째는 3분으로 늘리는 식으로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6개월이 지나면 그 양은 건강 프로그램 진행자가 하는 운동량과 맞먹게 됩니다. 또한 근육 사용을 일상생활에서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에스컬레이터 타지 않기,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자전거로 출근하기 같은 것입니다.자, 참 쉽죠. 주말입니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시지요. * 한국자연건강회 건강편지
